이제 3월도 며칠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새해가 밝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4분기가 거의 끝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본격적으로 날씨가 따뜻해졌는데요. 날씨가 따뜻해진 만큼 본격적인 꽃놀이를 가는 여행객들도 많이 늘어날것 같습니다. 저도 지난 주말에 여자친구와 함께 꽃놀이를 갔다 왔는데요. 제가 방문한 곳은 바로 구례에 있는 지리산온천관광단지 주변에서 진행된 산수유 꽃축제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난 주말 다녀온 산수유 꽃축제 방문후기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산수유꽃은 보통 3월과 4월사이에 피는데요. 멀리서 보면 색깔때문에 흡사 개나리와 유사해보이지만 나무에서 꽃이 피어서 확인하기가 쉽습니다. 가까이서 산수유꽃을 보면 개나리와 더욱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데요. 여러개의 꽃들이 모여 ..
여행
2017. 3. 27.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