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벌써 1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제 올해도 12월 한달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이제 곧 있으면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아올텐데요. 벌써부터 내년 1월1일 밝아오는 새해를 보기 위해서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데요. 이미 유명한 해맞이 장소 근처의 펜션과 같은 숙박업소들은 예약이 꽉 찼다고 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광주전남지역은 서해와 가깝기 때문에 해돋이 보다는 해넘이를 볼 수 있는 곳이 많은데요. 하지만 해맞이를 할 수 있는 장소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남도의 해맞이 명소 중 제일 유명한 곳이 바로 여수의 향일암인데요. 향일암은 여수 돌산도에 위치한 금오산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이름 그대로 해를 바라보고 있는 암자라는 뜻입니다. 이 이름 덕분에 향일암은 일출명소로 꼽히고 있는데요. 이곳도..
여행
2016. 11. 30.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