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강한울 최형우의 보상선수로 영입
최근 FA시장이 어느정도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단연 최고 이슈는 최형우 선수의 기아이적 소식이었습니다. 이전부터 최형우 선수의 기아이적은 어느정도 예상이 되고 있었지만 팬으로써 아쉬운 마음은 숨길 수 없었는데요. 하지만 아쉬움은 뒤로하고 삼성에게 이득이 될 새로운 선수를 이전 포스팅에서 예상을 했었는데요. 저는 기아의 임기준 선수를 택할것이라고 예상을 했었지만 보기좋게 틀리고 말았네요. 이번 최형우 선수의 이적에 대한 보상선수로는 기아 강한울 선수가 낙점되었는데요. 이제 삼성 강한울이 된 강한울 선수의 영입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강한울 선수는 지난 2013년 원광대를 졸업하고 계약금 1억4천만원에 1라운드 5순위로 기아에 입단했습니다. 입단 후 김선빈 선수의 상무임대로 3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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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5. 0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