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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 B35 노트북 구입후기

siren911 2017. 3. 15. 23:49

벌써 새해가 밝은지도 3달이 지났는데요. 어느새 추웠던 겨울이 가고 낮에는 약간 더위도 느껴질 정도로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보통 이렇게 꽃피는 3월이 되면 지난해 힘든 고3생활을 견뎌낸 학생들이 대학에 입학을 하게 되는데요. 이런 입학시즌에 최고의 선물이 바로 노트북이죠. 제 여자친구도 이번에 대학교에 입학을 했는데요. 제 여자친구는 방송통신대학교 컴퓨터과학과에 입학을 했습니다. 특히나 노트북이 꼭 필요한 학과라서 노트북을 구입했는데요. 여자친구가 구입한 노트북은 한성컴퓨터에서 나온 B35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새로 구입한 한성컴퓨터의 B35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여자친구는 동영상강의와 인터넷, 문서작성, 간단한 프로그래밍 등의 용도로 노트북을 구입을 했는데요. 아주 고사양의 노트북은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한성 B35 노트북을 구입했습니다.



그저께 주문한 노트북이 오늘 저렇게 박스에 담겨서 배송이 됐는데요. 분명 던지지말라고 되어 있는데 택배기사분이 사무실에 던지고 가서 혹시 파손이 됐나 살펴봤는데 다행히 파손은 없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저렇게 큰 에어캡으로 한성 B35 노트북을 둘러싸고 있는데요. 에어캡 포장이 잘 되어 있어서 던지더라도 파손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에어캡을 벗겨 내면 한성컴퓨터 B35라고 적혀있는 박스가 나오는데요. 다른 노트북들은 포장이 좀 화려한데 반해 한성컴퓨터는 포장이 심플하더라구요. 노트북 색상과 박스색상을 맞춘건진 모르겠으나 박스 디자인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상단에 있는 스티커는 떼게 되면 반품이 불가하다고 하니 참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박스안에는 저렇게 스티로폼으로 한성 B35 노트북을 고정시켜놨습니다. 여자친구가 구입한 노트북은 그린색상인데요. 화면으로 본 것보다는 조금 더 밝더라구요.



노트북은 이렇게 비닐로 포장이 되어 있는데요. 노트북의 뒷면에는 품질보증서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뒷면에 보이는 스티커를 뜯어서 개봉을 한 후 품질보증서는 잘보관을 해두면 되겠죠?



비닐도 개봉한 뒤에 찍은 사진인데요. 노트북 액정부분에 먼지가 들어가거나 하는것을 막기 위해서 액정부분쪽에 저렇게 얆은 천같은게 끼워져 있습니다. 포장을 다 뜯으니 노트북이 더 밝은것 같더라구요.



아까 뜯은 노트북 박스 안에는 저렇게 아답터와 전원선이 들어 있는 상자가 보이는데요. 노트북만 꺼내고 버리면 절대 안되겠죠? 저기 적혀있는 구성품확인을 잘 보셔야되요.



노트북 박스 안에 들어있던 아답터와 전원선 박스가 생각보다 큽니다. 거의 노트북 가로길이만큼 되더라구요. 그리고 박스가 잘 열리지 않는데 여는 부분을 잡고 잘 당기시면 됩니다.



흰 박스안에는 당연히 아답터와 전원선이 들어 있는데요. 아답터선과 전원선이 생각보다 길더라구요. 그리고 둘다 비닐로 잘 포장되어 있고 모두 꼼꼼히 묶여 있었습니다.



일단 노트북이 잘 작동하는지 전원을 켜봤는데요. 프리도스이기 때문에 바이오스로 바로진입을 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제 USB로 윈도우만 설치하게 되면 바로 사용을 하시면 되는데요. 윈도우 10을 설치하니 드라이버를 따로 잡을 필요도 없이 바로 사용을 하면 되더라구요.



오늘은 한성 B35 노트북 구입후기에 대해서 포스팅해봤는데요. 제 여자친구가 구입한 가격이 대략 30만원 초반대였는데요. 혹시 게임이나 이런 고성능의 기능이 필요한 작업이 없으시다면 B35모델도 구입을 한번 고려해보시는것도 좋으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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